'아이돌룸' 모모랜드 낸시 "한때 '초딩 김태희'로 불렸다"[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1.14 19:02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쳐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쳐


걸그룹 모모랜드의 막내 낸시가 '아이돌룸'에서 악기와 연관이 있는 가족력에 대해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신곡으로 돌아온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는 "한국 이름은 그루, 한때 '초딩의 김태희'라고 불렸었다"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했다.

낸시는 "4살 때부터 초등학교 3-4학년까지 6여 년간 바이올린을 했다"며 악기와 친숙함을 피력했다. 그녀는 이어 "친언니는 바이올리니스트였는데 전공을 바꿔 비올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엄마는 작곡가"라며 음악가 집안임을 공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