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방송화면 캡쳐 '꽃길만 걸어요'의 최윤소가 정유민의 정체를 몰라보고 실례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대외협력팀 사무실에 찾아온 황수지(정유민 분)를 오해한 강여원(최윤소 분)이 실례되는 행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여원은 사무실에 들어와 제집처럼 의자에 앉는 황수지를 보고 기겁했다. 앞서 황수지와 함께 있는 봉천동(설정환 분)을 보고 그의 불륜녀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봉천동을 찾는 황수지에게 강여원은 "그래서. 애가 닳아 직장까지 찾아 왔느냐. 어디가 어디라고 왔냐. 남들 보기 전에 빨리 나가라"고 말하며 그녀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했다.
황수지가 강여원의 신원을 파악하려고 하자, 강여원은 명찰을 툭 치며 "뻔뻔해도 유분수"라고 하고, "너 내가 누군지 몰라"라며 고함치는 황수지에게 "자꾸 이러시면 보안팀 부른다"고 말하는 등 무례를 범했다.
이때 등장한 과장이 황수지에게 고개를 숙이자 강여원은 "왜 이여자에게 고개를 숙이냐"며 의아해했다. 강여원은 황수지가 '사장님 따님'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에서는 대외협력팀 사무실에 찾아온 황수지(정유민 분)를 오해한 강여원(최윤소 분)이 실례되는 행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여원은 사무실에 들어와 제집처럼 의자에 앉는 황수지를 보고 기겁했다. 앞서 황수지와 함께 있는 봉천동(설정환 분)을 보고 그의 불륜녀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봉천동을 찾는 황수지에게 강여원은 그래서. 애가 닳아 직장까지 ','https://thumb.mtstarnews.com/06/2019/11/2019112120400875591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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