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지수원, 아기 사진 분실..차예련 의심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1.21 20:19
/사진=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쳐.


'우아한 모녀'에서 지수원이 차예련을 아기 사진을 가져간 범인으로 의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진료실 책상 위에 있던 딸 유라 사진이 없어진 것을 알고 CCTV를 돌려보는 서은하(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하는 CCTV 영상 속 한유진(차예련 분)을 보고 "제니스가 왜 들어갔지?"라며 궁금해했다.

청소 아줌마를 통해 한유진이 스카프를 가지러 왔었던 것을 들은 서은하는 "일부러 두고 나간 거다. 제니스는 세라 사진인 줄 알고 있었다"라며 의심을 품었다.

서은하는 홍세라(오채이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고, 홍세라는 고개를 갸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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