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잡아라' 문근영, 지하철 몰카 성범죄 당한 어리버리 경찰[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2019.10.21 22:37
/사진=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방송 화면 /사진=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방송 화면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이 지하철 몰카 성범죄를 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유령(문근영 분)이 지하철에서 몰카 성범죄를 당했다. 이를 모르고 있던 유령은 선배 경찰 고지석(김선호 분)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고 분노했다.

고지석은 유령에게 "네, 피해자님. 어서 경찰에 신고 좀 부탁드린다"며 유령의 성범죄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에 유령은 유출된 자신의 도촬 사진을 검색했고, 피의자들이 '도촬대상자'를 만나게 해 주는 파티를 벌인 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글을 본 유령은 "나도 여기 가서 나쁜 놈들 다 잡아내겠다"며 그들의 뒤를 좇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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