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정형돈 컴백..송은이 "신나할 때가 아니야"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21 21:09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정형돈이 돌아왔다. 그동안 그의 빈자리를 채웠던 문세윤이 웃음보를 완벽히 자극했던 만큼 멤버들은 정형돈에 "웃을 때가 아니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2주 간 자리를 비웠던 정형돈이 돌아왔다.

이날 정형돈이 등장하자 김숙은 "이게 누구십니까"라며 맞이했다. 송은이는 "도니야, 너 지금 이렇게 신나할 때가 아니야"라고 전했다.

이에 민경훈은 "진짜 저번 주에 배꼽 도둑이 왔다 갔다"며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웠던 문세윤을 언급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김숙이 빠졌을 때는 홍진경, 김용만의 대타는 김성주가 했던 것을 상기하며 "대타들이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경훈은 "근데 왜 빠져요? 빠지는 게 이상한 거 아니야? 저는 이게 우선이에요"라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했다. 송은이 또한 "나도"라며 그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