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부티크' 박희본, 살인교사 누명 쓴 김선아 위기 즐겨[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09 22:28
/사진=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캡처 /사진=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캡처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박희본이 김선아의 위기에 즐거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살인 교사 혐의를 받게 된 제니장(김선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김여옥(장미희 분)은 "중요한 거사 앞두고 이게 무슨 해괴한 일이야"라며 언짢아했다.

이에 위예남(박희본 분)은 "엄마, 도영이가 나 자리 유지하게 한 거 바로 이런 일 예상한 거 아니겠어요? 도영이가 나가 떨어져도 내가 도시장 꽉 잡고 있으면 별 일 없을 거예요"라며 반색을 표했다.

차승재(류승수 분)는 "최회장이야 데오가를 잘 따르고 협조적인 인사였지만, 그 동생 최석환 부회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형이 구속될 만한 자료를 수시로 검찰에 내놓은 전력도 있고요"라며 상황을 분석했다. 이에 위예남은 "당신이 도영이 대변인이야?"라며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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