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전인권, 밥 타는 중에도 깻잎김치 홀릭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0.09 20:46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수미네 반찬' 전인권이 태평한 태도로 김수미를 버럭 하게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첫 번째 반찬인 '깻잎김치'에 도전하는 전인권, 임현식,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반찬인 '깻잎김치'를 맛보던 중, 분주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바로 전인권이 물을 앉힌 쌀밥이 타고 있었던 것.

장동민은 "밥이 약간 타는 내가 난다"고 알렸고, 김수미는 깜짝 놀라 가마솥으로 달려갔다. 모든 이들이 가마솥을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당사자인 전인권은 태평하게 김수미가 만든 깻잎김치를 맛보고 있었다.

이에 김수미는 "그거 먹을 새가 없는 데요, 여보세요"라고 전인권을 타박했고, 전인권은 "너무 맛있어서 그만"이라고 머쓱해하며 가마솥 불 조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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