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계절' 오창석, 황범식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09 20:01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캡처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캡처


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이 황범식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형사들에게 체포되어 끌려가는 오태양(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형사들은 오태양의 사무실로 들어와 "당신을 황재복(황범식 분) 사장을 살해한 용의자로 긴급 체포합니다"라며 오태양을 끌고 갔다.

곽기준(이수용 분)은 "이 사람이 뭘 잘못했다고 긴급 체포합니까?"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형사는 "긴급체포이기 때문에 영장 없이 압수수색합니다"라며 사무실을 뒤지기 시작했다.

이후 오태양의 사무실에서 황재복을 살해하는데 썼다는 약이 발견됐다. 실제 그 약은 윤시월(윤소이 분)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윤시월과 장월천(정한용 분), 장정희(이덕희 분)는 충격에 빠져 대책을 세우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