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술녀 "박준금은 공주..털털해서 좋아"[별별TV]

이건희 기자  |  2019.09.11 22:26
박술녀(위쪽)과 박준금./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박술녀(위쪽)과 박준금./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한복 장인 박술녀가 박준금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박술녀가 게스트로 출연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술녀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박준금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술녀는 박준금에 대해 '공주'라고 연신 칭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술녀는 "바비인형같다"면서도 "털털해서 내가 좋아한다"라며 박준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박술녀와 박준금은 바늘 꿰기 대결을 펼쳤다. 박술녀는 단번에 실을 바늘 속으로 넣으며 40년 바느질 인생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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