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박경례, 최현석 앓이..윙크+찜꽁 [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19.09.11 21:07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박경례 명인이 최현석 셰프를 향해 윙크를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져 전국 팔도 요리 명인들이 출연해 지역별 특색을 담은 차례 상차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지역 대표로 박경례 명인이 등장했다. 그녀는 입장하면서 최현석 셰프를 보고 윙크를 했다. 이어 김수미에게 "최현석 셰프 내 꺼다"라고 '찜' 하며 "딴 사람 손대지 못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과거 요리 프로그램에서 함께 한 인연이 있다. 박경례 명인은 김수미에게 "사람 마음 뺏어가는 것도 도둑놈"이라며 최현석을 향한 애정을 표했고, 이에 최현석은 부끄러운 듯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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