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린가드-린델로프와 '3년 더!' 재계약 준비(英 언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9.11 15:00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26),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25)와 3년 더 함께할 전망이다.

영국 ‘스포츠몰’은 10일 “맨유가 린가드, 린델로프와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두 선수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오랫동안 뛰게 하려는 생각이다. 2021년까지인 계약을 2024년 6월까지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을 꿰찼다. 린델로프는 2017년 6월 벤피카를 떠나 팀에 합류, 지난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솔샤르 감독 믿음 아래 리그 4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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