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99억의 여자' 대본 리딩.."대박나자"

손민지 인턴기자  |  2019.09.11 18:58
/사진=배우 오나라 SNS. /사진=배우 오나라 SNS.


배우 오나라가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첫 대본 리딩을 인증했다.

오나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여자 #대본리딩 #회식 #대박나자 #윤희주. 희주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밝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99억의 여자' 1부 대본을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라 누님 화이팅", "언니~ 너무 기대돼요", "윤희주 대박! 99억의 여자 대박"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윤희주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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