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통합 상품화 사업권자-카탈로그 제작 업체 입찰 공고

이원희 기자  |  2019.09.11 18:19
KOVO, 통합 상품화 사업권자-카탈로그 제작 업체 입찰 공고 진행 /사진=KOVO 제공 KOVO, 통합 상품화 사업권자-카탈로그 제작 업체 입찰 공고 진행 /사진=KOVO 제공
한국배구연맹이 통합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상품화사업을 위해 통합 상품화 사업권자와 통합 상품 카탈로그 제작 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맹은 "연맹과 구단의 상품화 시장 확장과 다양한 상품 개발 및 제작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2개의 사업으로 나뉘어 통합 상품 카탈로그 제작 사업과 통합 상품화 사업권자 선정 사업으로 개별 진행된다"고 전했다.

통합 상품 카탈로그 제작의 주요 사업 범위로 유니폼, 모자, 액세서리 등 구단 상품 기획 및 디자인 개발과 이에 대한 샘플 제작 및 품평회 개최, 상품 카탈로그를 제작한다. 이어 통합 상품화 사업권자는 상품 기획과 디자인 개발과 함께 상품의 제조, 생산, 판매 업무까지 수행하게 된다.

주요 입찰 자격으로 두 사업 모두 입찰 공고일 기준 프로스포츠 상품화사업 수행 2년 이상의 사업자이다.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2개의 사업에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9월 11일 동시에 시작한다. 통합 상품 카탈로그 제작 사업은 10월 21일 오후 2시까지 41일간 진행된다. 통합 상품화 사업권자는 10월 11일 오후 2시까지 31일간 서류 접수가 이뤄진다. 한국배구연맹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입찰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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