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열여덟의 순간' 종영 소감.."지민이어서 행복했다"

손민지 인턴기자  |  2019.09.11 18:21
허영지./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허영지./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걸 그룹 카라 출신 배우 허영지가 JTBC '열여덟의 순간'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허영지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여덟의순간 감사합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p.s 대본은 지민이 합성 푸하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허영지는 "'열여덟의 순간'이어서 행복했고 지민이어서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대형 붉은 리본을 들고 '인간 선물'로 변신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강기영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환한 웃음을 띄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본이 귀여워요", "드라마 수고 많았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영지는 지난 10일 종영한 '열여덟의 순간'에서 20대 흙수저 대표 취준생이자 알바의 여왕 김지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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