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설리 "연애관? 이제 외모 볼 것..나이 차도↓"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8.14 20:10
/사진=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 캡처 /사진=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 캡처


'오늘의 운세'에서 설리가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연애관을 털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는 설리와 전화 연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패널들은 '설리는 진짜 달마대사를 좋아할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얘기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동은 직접 설리에게 즉석 통화 연결을 시도했다.

와인 마시면서 과메기를 먹고 있다던 설리는 '설리는 진짜 달마대사를 좋아할까'라는 말에 "달마대사 관상이면 성격은 되게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지금이라면 저는 안 만날 거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신동엽은 "원래 외모를 많이 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라고 물었고, 설리는 "너무 안 봐서 이제는 보려고요. 요즘에는 나이 차도 좀 좁혀 보려고 노력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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