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안젤라박, 둘째 득남 "보물 하나 더 생겼다"[전문]

윤상근 기자  |  2019.08.13 22:17
(왼쪽부터) 안젤라박, 김인석 /사진=이동훈 기자 (왼쪽부터) 안젤라박, 김인석 /사진=이동훈 기자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가 첫째 출산 3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김인석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들을 얻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인석은 "오늘 둘째 미미가 태어났다. 태명이 미미지만 남자 아이다"라며 "감사하게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안젤라 그리고 미미야 너무 고생 많았어"라고 전했다.

김인석은 "우리 가족은 더 완벽해졌고 내게 보물이 하나 더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김인석, 안젤라박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2016년 3월 첫 아이를 얻었다.

/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김인석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에 선발된 이후 영어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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