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어서 말을 해' 강지영X멤버들 '화려한 입담'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8.13 23:22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방송 캡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 방송 캡쳐


'어서 말을 해'에서 아나운서 강지영과 말 선수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첫 문을 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강지영, 전현무, 박나래, 김정난, 정상훈, 문세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와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전현무는 "그 프로그램 또 브랜드 평판 1등 했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듣고 있던 딘딘은 "왜 새 프로그램 와서 전 프로그램 얘기하고 있어?"라며 발끈했다.

말 선수들이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누군가 "안녕하십니까"라며 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나운서 강지영은 "JTBC 아나운서 강지영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말 선수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또한 그녀는 "여러분들이 계신 이곳은 소통이 중요한 요즘. 대한민국 모든 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서 말 센스를 키워주는 '어서 말을 해' 대회장 입니다"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첫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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