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오늘(14일) 싱가포르行..亞팬미팅 시작

공미나 기자  |  2019.08.14 06:11
강다니엘 /사진=김휘선 기자 강다니엘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오늘(14일) 싱가포르로 떠나며 해외 팬들과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다.

강다니엘은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번째 장소인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첫 번째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를 기념하며 각국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의 이번 해외 팬미팅 일정은 총 4개국에서 1만7천 팬들과 함께 한다. 16일 싱가포르에 이어 19일 홍콩, 9월 7일 태국 방콕, 9월 13일 대만 타이베이로 이어진다.

특히 지난 10일 진행된 방콕 팬미팅은 티켓 오픈 후 5600여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다니엘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미팅에 대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이후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는 발매 일주일 만에 46만 6701장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솔로 가수 신기록에 해당한다.

강다니엘은 또한 지난 5일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열애를 인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등 여전히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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