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신주리♥이형철, 첫 어부바 성공[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7.12 00:14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방송 캡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방송 캡쳐


'연애의 맛'에서 이형철이 처음으로 신주리를 업어줬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는 이형철과 신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주리는 이형철에게 "나 안 만나고 있을 때도 문득문득 내 생각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형철은 얼굴이 빨개지며 "당연하지!"를 외쳤다.

이 때 식당 직원이 커플로 교복 입고 오신 분들을 위해 전지게임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지 게임이란 전지를 접어 커플이 그 위로 올라가는 것.

이형철과 신주리는 옆 테이블 커플과 대결을 시작했다. 어느덧 전지는 성인 발 하나만 올라갈 수 있는 작은 크기가 되었다. 당황해 하는 신주리에게 이형철은 업어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주리는 치마가 짧아 고민을 했다. 그녀를 위해 직원이 앞치마를 가져다줬다.

하지만 옆 테이블의 남성은 웃옷을 벗어 여자친구에게 건네 이형철은 당황했다.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하지만 이형철은 결국엔 신주리를 업었다며 부끄러워하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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