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뷰] '박종훈 6승' SK, 한화 제물로 60승 고지 선점... 2연패 탈출 - 스타뉴스

[★현장리뷰] '박종훈 6승' SK, 한화 제물로 60승 고지 선점... 2연패 탈출

대전=심혜진 기자  |  2019.07.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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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종훈.SK 박종훈.
SK 와이번스가 박종훈의 호투로 연패를 끊었다.

SK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패 탈출, 60승 고지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

한화는 정은원(2루수)-양성우(좌익수)-송광민(3루수)-호잉(우익수)-김태균(지명타자)-이성열(1루수)-정근우(중견수)-최재훈(포수)-강경학(유격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박윤철.



SK는 노수광(중견수)-한동민(지명타자)-최정(3루수)-로맥(1루수)-고종욱(좌익수)-정의윤(우익수)-이재원(포수)-최항(2루수)-김성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박종훈.

SK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 선두타자 노수광이 2루타를 때린 뒤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한동민, 최정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만들어졌고, 로맥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고종욱이 삼진, 한동민이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진루를 노렸지만 아웃 돼 이닝이 그대로 끝났다.

하지만 2회 바로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정의윤이 한화 선발 정의윤의 147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8호 홈런이다.

SK는 6회 더 달아났다. 이번에는 한동민이었다. 한동민은 선두타자로 나와 김재영의 137km 직구를 공략해 시즌 10호 아치를 그렸다. 1사에서 로맥이 중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갔고 고종욱의 안타로 1사 1, 3루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정의윤의 희생플라이로 더 격차를 벌렸다.

한화가 6회말 김태균, 이성열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서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추격을 시작하자 SK는 8회 고종욱의 적시타로 4점 차의 리드를 유지했다.

선발 박종훈은 6이닝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따냈다. 또2017년 4월 16일 대전 한화전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10연승으로 만들었다.

타선에서는 정의윤, 한동민의 솔로포를 터트렸고, 고종욱이 멀티히트 2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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