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캡처 드라마 '퍼퓸'의 고원희가 김민규에게 감정이 일지 않아 의문을 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연옥, 연출 김상휘·유관모)에서는 함께 만남을 즐기는 민예린(고원희 분)과 윤민석(김민규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데이트를 즐긴 후 민예린은 윤민석에게 "다 왔어. 그만 가 봐. 운전 조심히 하고"라며 인사했다. 윤민석은 민예린을 빤히 쳐다보며 "예린아, 너 진짜 내 애인 안 할래?"라고 물었다.
윤민석은 민예린에게 키스를 하기 위해 천천히 다가섰고, 이때 위에서 누군가가 물벼락을 뿌렸다. 이에 윤민석은 물벼락을 맞았고, "뭐야 누구야. 어떤 놈이야"라며 소리쳤다.
민예린은 당황하며 윤민석에게 묻은 물을 털어냈다. 집에 돌아온 민예린은 운동을 하며 "나한테 키스를 하려고 한 건가? 근데 내 왜 가슴은 이리도 고요하지? 내가 5년 간 통장을 바쳤는데"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에서는 함께 만남을 즐기는 민예린(고원희 분)과 윤민석(김민규 분)의 모습이 담겼다.함께 데이트를 즐긴 후 민예린은 윤민석에게 다 왔어. 그만 가 봐. 운전 조심히 하고라며 인사했다. 윤민석은 민예린을 빤히 쳐다보며 예린아, 너 진짜 내 애인 안 할래?라고 물었다.윤민석은 민예린에게 키스를 하기 위해 천천히 다가섰고, 이때 위에서 누군가가 물벼락을 뿌렸다.','https://thumb.mtstarnews.com/06/2019/06/2019062420312429094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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