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캡처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박준규와 박희진이 정유미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조원기, 연출 노도철·한진선)에서는 기자회견에 나서게 된 은솔(정유미 분)을 위하는 강동식(박준규 분)과 천미호(박희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천미호는 메이크업 박스를 꺼내 들며 "아니, 왜 하필 기자회견은 우리가 나서서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검사님 회견 데뷔가 이런 거라니"라고 한탄했다. 강동식은 "지만 혼자 쏙 빠지겠다는 거 아니야. 잘해드려. 기자들 다 모여서 갑자기 플래시 동시에 터지면 얼굴 막 떠서 나오고 그런다고"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천미호는 은솔에게 메이크업을 해줬고, 완성된 메이크업을 본 은솔은 기겁했다. 천미호는 "수사하느라 잠을 못 자서 다크서클 내려오고 피곤한 콘셉트로 해봤는데"라고 설명했다. 은솔은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에서는 기자회견에 나서게 된 은솔(정유미 분)을 위하는 강동식(박준규 분)과 천미호(박희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천미호는 메이크업 박스를 꺼내 들며 아니, 왜 하필 기자회견은 우리가 나서서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검사님 회견 데뷔가 이런 거라니라고 한탄했다. 강동식은 지만 혼자 쏙 빠지겠다는 거 아니야. 잘해드려. 기자들 다 모여서 갑자기 플래시','https://thumb.mtstarnews.com/06/2019/06/2019062420300478632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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