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2' 정재영, 노민우에 "오늘 혹시 시신 만졌어요?"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6.24 21:09
/사진=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캡처 /사진=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캡처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정재영이 노민우에게 질문을 던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조원기, 연출 노도철·한진선)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우연히 마주친 장철(노민우 분)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넸다.

한수연(노수산나 분)은 장철을 마주치고는 "여기 어쩐 일로?"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장철은 "일이 좀"이라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장철은 인사를 건네고 걸음을 옮겼고, 이때 자신을 지나쳐가는 장철에게서 나는 냄새를 맡은 백범은 "잠깐만요"라며 장철을 불러 세웠다.

장철은 걸음을 멈추고 백범을 쳐다봤다. 백범은 "오늘 혹시 시신 만졌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장철은 "네. 늘 사람이 죽는 곳이 병원이니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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