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퍼퓸' 본방 사수 독려 "월요일이 기다려져"

공미나 기자  |  2019.06.24 19:20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원희가 '퍼퓸'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고원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벽에 기대 대본을 읽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고원희는 "월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야. KBS 월화드라마 #퍼퓸 오늘도 예린이 만나러 와주실 거죠?"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신성록 분)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민예린(고원희 분),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다.

고원희는 이날 진행된 '퍼퓸'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사실은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퍼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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