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파파라치의 포토샵 주장[☆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6.12 17:39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팬들에게 온라인상에서 보이는 것을 믿지 말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화제다.

미국의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11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인스타그램 비디오를 통해 파파라치들이 자신의 사진을 실제보다 더 뚱뚱하게 보이도록 포토샵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언급하는 사진은 최근 마이애미에서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함께 휴가를 보내는 도중 찍힌 사진이다. 그녀는 자신이 현재 살이 많이 빠진 상태지만, 파파라치들이 일부러 사진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파파라치의 사진은 조작이다. 이 모습이 지금 나의 상태이며, 나는 지금 바늘만큼 말라있다"고 영상 속 그녀는 말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반응은 심상치 않았다. 여러 가지 정신적인 문제로 이슈가 된 적이 있던 바, 팬들은 영상 속 브리트니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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