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장현성, 도지원 의심 "각막 인증 취소된다"[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2019.05.22 22:48
/사진= \'단, 하나의 사랑\' 방송화면 /사진= '단, 하나의 사랑' 방송화면


'단, 하나의 사랑'에서 장현성이 도지원에게 "각막 인증이 자꾸 취소된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조 비서(장현성 분)가 이연서(신혜선 분)의 각막인증 취소 건으로 최영자(도지원 분)를 의심했다.

이날 조 비서는 판타지아 발레단 단장 최영자를 찾았다. 조 비서는 "내일 연서 부모님 기일이다. 꼭 날짜를 이렇게 잡아야 했나"고 전했다.

최영자는 "3년 간 두문불출, 재단 행사에는 코 빼기도 안 비치는그런 애 대신해서 이 큰 조직 운영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 않나? 좀 보라고 불렀다. 아 참 눈으로 보지 못하겠다. 불쌍해서 어째 우리 조카"라고 말했다.

이에 조 비서는 "그런데 참 이상하다. 삼 년이나 됐는데 각막 기증자가 왜 안 나타나는지 궁금했다. 매번 마지막에 취소되는 것도 이상하고. 덕분에 단장님은 계속 그 자리에 있지 않나. 이번 기증 취소된 거 수사 의뢰할 생각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영자는 바로 자신이 부탁했던 의사를 찾아갔고 의사는 조 비서가 업무과의 자료까지 털어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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