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리즈너' 남궁민, 최원영 잡기 위해 칼에 찔렸다[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2019.05.15 22:33
/사진= \'닥터프리즈너\' 방송화면 /사진= '닥터프리즈너' 방송화면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남궁민은 최원영이 본인을 칼로 찌르게 유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에서 이재준(최원영 분)을 체포하기 위해 죽음까지 불사하는 나이제(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제는 선민식(김병철 분)에게 다른 방법으로 이재준을 잡으려 한다고 말했다. 선민식은 "이재준을 어떻게? 서로 칼부림이라도 하겠다는 건가?"라고 물었다.

나이제는 선민식에게 "아니요. 이재준이 나를 찌르게 해야죠"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였다.

나이제는 이재환(박은석 분) 살인 녹취록을 갖고 이재준을 찾았다. 나이제는 대화 중에 이재준의 목에 주사를 꽂았다. 이재준은 정신없는 와중에 칼을 꺼내들어 나이제의 배를 찔렀다.

이때 선민식이 사무실로 들어와 나이제가 미리 부탁한 응급처치를 했다. 나이제의 허파는 잘 꿰매졌고 이재준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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