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강형욱 "이효리 반려견, 집에 잘 안들어와" [별별TV]

김미화 기자  |  2019.04.22 23:28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통령' 강형욱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의 인연을 전하며 "강아지들이 집에 잘 안 들어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강형욱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여러 마리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이효리가 강형욱의 팬인 것이다.

강형욱은 "이효리 이상순 씨의 제주도 집에 간 적이 있다. 나의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환경 속에서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반려견들이 주인과 닮는다는데, 이효리 부부의 반려견들은 어떠냐는 질문에 "강아지들이 집에 잘 안들어오더라. 울타리 밖만 바라보고 있다"라며 "보호자분이 서울 가고 싶으신가 보다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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