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재환 "저의 소원은 나르샤와 작업하는 것"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4.22 23:29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류재환이 입담을 과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가수 나르샤, 유재환, 최정훈(잔나비), 엔플라잉(김재현, 유회승)이 게스트로 참여해 고민되는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았다.

이날 이영자는 "유재환씨는 섭외 전화가 가자마자 수락했다던데 사실이냐"라고 묻자 유재환은 "네 바로 대답했다. 주변에 딘딘, 권혁수 등 모두 나갔는데 나만 안나가서 나오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항상 나르샤에게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라고 묻자 유재환은 "작곡을 시작할 때 부터 브아걸과 작업하고 싶었다. 제 소원은 나르샤와 작업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나르샤는 "언변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곧 맛있는 녀석들에 나갈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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