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김동욱, 진짜 배후 알았다 "밟지 말아야할 건..명성"[별별TV]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4.22 22:52
/사진=MBC \'특별감독관 조장풍\' 방송 화면 /사진=MBC '특별감독관 조장풍' 방송 화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이 미리내재단 배후를 알아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조진갑(김동욱 분)은 명성그룹 외동아들 양태수(이상이 분)가 티에스 새 사장이 된 것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진갑은 티에스 그룹을 찾았다 새로 부임한 사장 태수와 도환(류덕환 분)를 만났다.

조진갑은 "밟지 말아야 할 건 구대길(오대환 분)이 아니었다. 미리내재단 뒤에 있는 진짜 배후..명성이였어"라며 급하게 천덕구(김경남 분)를 찾아갔다.

천덕구에게 조진갑은 "명성이었어. 맞지. 넌 알고 있었으면서 그러냐"라며 "그럼 구대길만 꼬리 자르고 진짜 해먹은 건 명성이잖아"라고 분노했다.

이에 천덕구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 다 잘 해결됐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반박했다.

조진갑은 "그게 문제다. 양태수가 내려왔으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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