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3' 박나래X양세찬, 아이스크림X버터 만들기 체험 [★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2019.04.22 21:40
/사진= \'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 방송화면 /사진= '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 방송화면


'풀 뜯어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에서 박나래와 양세찬이 아이스크림과 버터 만들기 체험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MC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 젊은 농부 한태웅은 젖소 30마리를 키우는 목장에서 낙농 일을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과 박나래는 다음 날 낙농체험을 하는 손님들을 위해 레시피를 배웠다. 낙농 체험은 버터와 아이스트림 만들기였다.

목장의 주인 자매 중 한 명인 김지은은 "유크림 100% 생크림을 통에 넣어 준비한다 그리고 계속 흔든다"고 시범을 보였다. 유크림은 덩어리와 물로 분리됐고 분리되는 즉시 그만 둬야 다시 섞이지 않았다. 분리된 하얀색 덩어리가 바로 버터(순수한 지방)였다.

김지은은 버터 덩어리의 수분을 다시 쫙 빼고 소금을 넣어 간을 했다. 그리고 얼음물에 5분 동안 풍덩 담그면 버터가 굳었다. 버터를 집은 박나래는 "리코타 치즈처럼 푹 들어갈 줄 알았는데 완전 버터다"라며 놀라워 했다.

박나래는 버터의 맛을 보고 "알고 있는 버터의 맛과 다르다. 땅콩 버터같은 식감에 맛은 안 단 밀크 아이스크림이다"라고 평했다. 양세찬은 "전혀 기름지지 않다. 부담없이 계속 먹을 수 있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화면 /사진=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방송화면


바로 김지은은 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당일 착유해 저온 살균한 우유를 통에 담고 얼음 위에서 계속 젓자 신기하게 바로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졌다. 이어 김지은은 생치즈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모짜렐라 치즈 비주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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