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들' 정형돈 "데프콘, 모든 일정을 공유하는 사이"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4.22 21:11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개그맨 정형돈이 데프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데프콘이 출연해 옥탑방 5남매와 함께 문제를 풀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오늘의 게스트 저는 누군지 안다. 모든 일정을 저와 공유하는 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민경훈은 "혹시 그 분?"이라며 알겠다는 듯이 물었다. 송은이 또한 "프콘이 아냐?"라며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이어 데프콘이 등장했고, 김용만은 "형돈이 있으니까 늘 함께하는 멤버같다"라며 익숙하다는 듯이 데프콘을 맞이했다.

한편 데프콘은 "심심할때 헐리우드 셀럽들 옷, 신발 이런 것을 본다"라며 해외 스타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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