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아이즈원 제치고 4월 브랜드평판 1위

윤상근 기자  |  2019.04.21 10:18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분석 결과를 통해 "제니가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제니에 이어 아이즈원 장원영, 아이즈원 안유진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3월 19일부터 2019년 4월 20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527만4195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9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아이즈원 장원영,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 김민주, 블랙핑크 지수, AOA 혜정,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권은비,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이채연, 아이즈원 최예나, 모모랜드 연우, 아이즈원 김채원, 아이즈원 강혜원, 트와이스 모모, 소녀시대 태연,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리사,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여자친구 신비, 레드벨벳 아이린, 모모랜드 낸시,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나연,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승희, 다이아 정채연, 소녀시대 윤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파격이다, 고혹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유튜브, 킬디스러브'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51%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