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열혈사제' 종영소감 "온 마음 다해 촬영..감사"

윤상근 기자  |  2019.04.21 08:53
/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


배우 금새록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금새록은 21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혈사제' 종영 소감을 전하고 "6개월 동안 '열혈사제'와 함께했는데 끝을 바라보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많은 감독님들, 스태프 분들 그리고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촬영했다. 그만큼 시청자 분들께서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그 마음들로 더 힘내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금새록은 "그동안 '열혈사제'와 서승아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좋은 이야기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금새록은 '열혈사제'에서 정의감 가득한 강력반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액션부터 러블리한 면모까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금새록은 '열혈사제' 이후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촬영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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