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18일 오후6시 예매 오픈

전형화 기자  |  2019.04.16 14:36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예매가 18일 오픈된다.

16일 4D플렉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예매가 18일 오후 6시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D 예매가 16일 오후 6시 이후 오픈하는 데 이어 18일 오후 6시부터 4DX, IMAX 3D, 스크린X 등 특수관 예매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앞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했기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기록을 깰 지 관심이 쏠린다.

4D플렉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텝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고 전했다. 이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완성될 전망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에 맞춰 오픈하는 4DX with ScreenX 통합관 또한 4DX 팬들을 흥분시킬 것으로 보인다. CGV 광주터미널, CGV 센텀시티는 새롭게 리뉴얼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CGV 천안터미널은 4DX with ScreenX 통합관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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