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조추첨] 기대했던 ‘메호대전’, 결승전 가야 성사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3.15 20:2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기대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메호대전이 결승전 가야 성사될 전망이다.

UEFA는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2018/2019 UCL 8강 조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 이전 관심사 중 하나는 메호대전 성사 여부다. 두 선수 모두 다른 리그 소속이기에 가능성은 충분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아약스,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게 됐다. 4강 전에서도 성사되지 못한다. 유벤투스는 4강을 가더라도 토트넘 홋스퍼 대 맨체스터 시티 승자, 바르셀로나는 리버풀 대 FC포르투 승자와 대결한다.

결국, 두 선수 모두 결승을 가야 메호대전이 성사된다.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가 기다리고 있지만, 앞으로 4번을 더 이겨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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