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경찰, 오늘(15일) 정준영 구속영장 신청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3.15 20:38
/사진=MBC \'8시 뉴스데스크\' 캡처 /사진=MBC '8시 뉴스데스크' 캡처


MBC '8시 뉴스 데스크'가 경찰이 가수 정준영에 대해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MBC '8시 뉴스 데스크'는 15일 보도를 통해 정준영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경찰이 구속영장을 발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21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오늘 아침 7시에 경찰서를 나섰다. 경찰은 정준영, 승리 등으로부터 총 6대의 휴대폰을 확보했으며, 이 중 정준영의 휴대폰은 3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사진=MBC \'8시 뉴스데스크\' 캡처 /사진=MBC '8시 뉴스데스크' 캡처


경찰은 이들의 휴대폰으로부터 물증을 얼마나 찾아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정준영의 자택을 압수수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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