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마마무가 놓친 젊은 국악인 "초실력자"[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2019.03.15 20:39
/사진= \'너목보6\' 방송화면 /사진= '너목보6' 방송화면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마마무가 음치로 고른 젊은 국악인은 실력자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휘인, 문별, 솔라, 화사가 출연했다.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 무대가 공개됐다. 1번 싱어에 이상민은 "실력자가 맞다. 원래 국악을 하는 분들이 립싱크를 따라하기 힘들다"라고 추측했다. 마마무는 2번 싱어에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린다. 노래 되게 잘하실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3번 그룹에 대해 이상민은 "생각보다 되게 카리스마 있다. 그런데 한 분은 음치일 것 같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4번 싱어에 입을 모아 "음치일 것 같다. 음치 파트가 나올 때 눈을 딱 감으셨다. '내 노래 나오는구나'하고"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의 끝에 마마부는 1번과 4번을 음치로 선택했다. 밝혀진 공연에서 1번은 실력자 젊은 소리꾼 김우정 씨였다. 패널들은 "초실력자다"라며 놀라워했고 김우정씨는 부른 곡에 대해 "직접 작사, 작곡한 '작야'라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4번은 마마무의 추측대로 음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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