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이소연 껴안았다 "많이 보고싶었어"

문솔 인턴기자  |  2019.03.15 19:29
/사진=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사진=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의식을 되찾은 재희는 이소연을 껴안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는 마풍도(재희 분)가 그동안 심청(이소연 분)이 자신을 도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풍도는 서필두(박정학 분)를 찾아가 "서필두, 모두 당신 짓이야"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것은 꿈 속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꿈속에서 깨어난 마풍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많이 보고싶었어"라며 심청을 꼭 껴안았다. 마풍도는 심청에게 "넌 괜찮아? 다친 데 없냐고"라며 걱정했다. 심청은 "뭐야, 이랬다 저랬다"라며 혼자 의아해 했다.

곧이어 마풍도는 카세트 테잎을 틀었고 "풍도야, 엄마야"라는 음성이 흘러나왔고 마풍도는 굳은 결심을 한 듯 주먹을 움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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