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24일 우카전서 200명에 장학금 전달

심혜진 기자  |  2019.02.23 09:28
OK저축은행./사진=KOVO OK저축은행./사진=KOVO
V-리그 OK저축은행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우리카드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가진다.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마지막 홈 주말 경기 맞아 다양한 손님들을 경기장에 모셔 승리를 기원한다.

우선 태어로즈 태권도 시범단 500여명이 이날 경기장을 찾아 태권무 공연과 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공연 후 함께 OK저축은행 경기를 관람한다.

또한 OK저축은행의 OK배정장학재단에서 선발된 OK생활·희망 장학생 200여명을 경기장에 초청하여 이날 경기 전 장학생 수여식 행사를 개최한다. OK배정장학재단은 올 한해 약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16억원의 생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도 안산상록수체육관을 찾아 자리를 빛낸다. OK저축은행은 감사의 의미로 선수 친필 싸인 유니폼 액자와 기념품을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OK저축은행은 다양한 경품과 장내 행사로 휴일을 맞아 경기장에 오시는 관중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과연 OK저축은행이 이날 자리를 빛내주신 다양한 초청 손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홈 경기 입장 시간은 24일 낮 12시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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