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 100만 '사바하' vs 2위 다툼 '극한직업' '증인'

전형화 기자  |  2019.02.23 10:00


'사바하'가 개봉 첫 주말 100만 고지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사바하'는 '극한직업' '증인'을 제치고 1위로 출발,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첫 주말 100만 고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500만명을 돌파한 '극한직업'과 '증인'은 이번 주말 2위 자리를 놓고 경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CJ ENM이 '사바하'와 '극한직업'을 배급하기에 스크린수와 상영횟차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극한직업'은 점점 스크린수가 줄어들어 뒷심이 줄어드는 반면 입소문으로 관객이 몰리고 있는 '증인'은 뒷심에 탄력을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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