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즉석 스파링서 이상민 완벽 제압

한동훈 기자  |  2019.02.12 06:48
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민과 즉석 스파링을 펼쳤다. /사진=로드FC 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민과 즉석 스파링을 펼쳤다. /사진=로드FC


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민과 즉석 스파링을 펼쳤다.

이수연은 지난 10일 SBS서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서 김보성과 함께 운동하는 이상민을 만났다. 현장에서 김보성은 이상민에게 스파링을 제안했다. 김보성의 즉석 제안에 이상민은 스파링 상대인 이수연을 본 뒤 손사래 쳤다.

경기가 진행되자 이상민은 속수무책으로 이수연에게 당했다. 초보자인 이상민이 프로 선수인 이수연을 감당하기엔 불가능했다. 이상민은 30초 만에 지치며 아무것도 하지 못해 서 있는 샌드백이 되어 버렸다. 급기야 이수연이 암바까지 성공시키며 김보성이 경기를 종료시켰다.

프로 선수의 실력을 실감한 이상민은 허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보성은 이상민과 함께 근처 식당에 가며 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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