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정겨운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내 김우림에 모닝키스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정겨운과 김우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김우림에 모닝 키스를 했다. 그는 김우림에 "배 안 고파?"라며 다정하게 묻고는 다시 한 번 뽀뽀했다. 김우림이 "좀 더 잘래"라고 하자, 정겨운은 커튼을 열어 잠을 깨웠다. 김우림은 "나이가 많으면 잠이 없어진대"라고 말했다.
정겨운과 김우림은 함께 침대에서 양치를 했다. 스튜디오에서 김구라는 "저렇게 하면 안 튀어요?"라며 깜짝 놀랐다. 양치를 한 후 정겨운은 김우림을 업어 화장실에 데려다 줬다. 또 "너무 예쁘다"라며 김우림에 애교를 부려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