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눈이부시게' 김혜자, 손호준 개인방송에 등장 "나이? 25살"

노영현 인턴기자  |  2019.02.11 21:49
/사진=JTBC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가 손호준의 개인방송에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김혜자-한지민 분)가 오빠 김영수(손호준 분)의 개인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김영수는 인터넷을 통해 잠방을 진행하고 있었다. 잠방은 잠자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방송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방문이 열리더니 김혜자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김혜자는 "전기세도 못 버는 주제에 잠만 자네. 방송이네? 48시간 잠방? 그걸 왜 봐?"라고 말했다. 한 시청자가 김혜자의 나이를 물었다. 김혜자는 "몇 살이냐고? 25살"이라고 답했다.

김혜자는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김혜자. 올해로 25살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나는 대한민국에 지극히 평범한 여자입니다. 시대에 맞지 않은 고풍스러운 이름만 빼면요"라고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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