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강신일, 안남진 실종사건 해결하려 고군분투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2.11 21:03
/사진=KBS \'비켜라 운명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비켜라 운명아' 방송화면 캡처


'비켜라 운명아'에서 강신일이 안남진 실종사건을 알아보려 고군분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허청산(강신일 분)이 실종사건을 파헤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허청산(강신일 분)은 간호사 안현주를 찾아갔다. 허청산은 "30년 전, 안남진 군이 실종될 당시, 신생아실 담당 간호사로 계셨다고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당시 간호사는 새벽 3시까지 안남진이 있는 걸 봤다고 증언했다.

허청산은 "방철상 (권혁호 분)씨가 그날 병원에 왔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간호사는 "아니오, 안 왔는데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허청산은 "이상하네요. 이런 경우에는 모른다, 기억이 안 났다고 하는데"라며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어 그는 "아이를 유괴하는 행위에 동조한 건 범죄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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