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원 인스타그램
주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란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원이 모자를 쓰고 고개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이 마른 것 같아요", "너무 반가워요", "여전히 잘생겼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주원은 지난 5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21개월 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