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박신양, 음주사고 의뢰 맡아..다시 손병호 만나나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1.22 22:45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캡처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박신양이 음주사고 변호 의뢰를 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서 조들호(박신양 분)가 새 사건을 맡게 됐다.

이날 조들호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억울한 자신의 사연을 들어 달라는 것. 남자는 자신의 아들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고, 방관만 했는데 음주운전으로 누명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운전을 한 친구 아버지가 백도현(손병호 분)이라는 유명한 국회의원이에요. 제 아들이 대신 운전을 한 것처럼 하면 보상을 해 주겠다고 했답니다"라고 말했다.

백도현 국회의원의 아들은 과거 조들호가 변호한 적 있는 백승훈(홍경 분)이었다. 조들호는 그를 잘못 변호했다가 성폭력 피해자를 죽게 만든 과거가 있다. 이를 알게 된 조들호는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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