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이장우, 유이와 멀어진 사이 들킬까 '걱정'[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2019.01.12 20:22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이장우가 아버지 박상원에 유이와의 틀어진 사이를 들킬까 걱정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68화에서 강수일(최수종 분)이 왕진국(박상원 분)의 집에서 쫓겨났다.

왕대륙(이장우 분)은 아빠 왕진국을 찾아가 "강기사가 실수했나요?"라고 물었다. 왕진국은 강수일을 내보낸 정확한 이유는 말하지 않으며 "그런거 아니야. 강기사가 먼저 나간다고 했고, 내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정리한거야"라고 답했다.

왕진국은 왕대륙에 아내 김도란(유이 분)과의 관계를 물었다. 이전에 김도란과 다툼을 했던 왕대륙은 "갑자기 그건 왜 물어보시는 거에요?"라며 대답을 피했다.

이후 왕대륙은 "아버지가 나랑 도란씨 안좋은거 아셨나"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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