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최수종, 유이에 "아빠가 미안하다" 눈물

이유경 인턴기자  |  2019.01.12 20:16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이 유이에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68화에서 강수일(최수종 분)이 왕진국(박상원 분)의 집에서 쫓겨났다.

이에 김도란(유이 분)은 눈물을 흘리며 강수일에 "아빠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저 다 감당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강수일은 더욱 슬퍼하며 "네 아빠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도란은 "거처할 곳 정해지시면 바로 문자주세요. 너무 걱정돼요"라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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