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커피 프렌즈' 유연석이 조재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영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에서는 부족한 일손으로 아르바이트생을 영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아르바이트생이 한 명 있긴 있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는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최지우는 "아르바이트생을 어디서 구해?"라고 물었다. 유연석은 "내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생각해둔 분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손호준은 "저는 찬성"이라고 했고, 유연석은 "누군지도 모르는데 찬성을 하느냐"며 웃었다.
유연석은 곧바로 조재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형 지금 짐을 싸서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세요. 제가 주소를 드릴테니 오세요"라고 했다. 조재윤은 "네가 오라는데 가야지 뭐"라며 쿨하게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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